액션 영화의 대명사 ‘존 윅’은 지금까지 4편의 시리즈가 소개되었습니다. 키에누 리브스가 주인공역을 맡아 10년 동안 연기를 하고 있으며, 영화는 시간이 흐를수록 점점 더 인기를 얻어가고 있습니다. 다음은 존 윅 시리즈에 대한 소개와 줄거리 정리, 그리고 이 영화의 특징을 분석한 글입니다.

‘존 윅’ 시리즈의 소개
영화의 장르에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그중에서 액션 영화는 영화 팬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르입니다. 지금도 수많은 액션 영화들이 소개되고 있지만 우리의 심장을 두근거리게 하는 강렬함과 화끈한 액션으로 무장한 영화는 소수에 불과합니다. 2014년부터 처음 개봉한 이후 2023년 존윅 4까지 10년 동안 4편의 시리즈로 관객을 찾아온 존 윅 시리즈는 두터운 마니아층을 가진 몇 안 되는 영화입니다. 키아누 리브스가 주인공인 이 영화는 감독 채드 스타헬스키의 뛰어난 연출 아래, 강렬하고 시원시원한 액션 장면으로 센세이션을 일으켰습니다. 처음 시작은 주인공 존 윅의 복수로 그려지지만, 시즈가 진행될수록 이야기는 점점 복잡하게 얽혀갑니다.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암울한 내면과 화려한 액션을 연기한 키아누 리브스는 대체불가능한 배우라는 극찬을 받았습니다. 또한 영화는 시리즈가 이어질수록 세계 곳곳의 다양한 도시로 무대를 옮겨가며 세계관을 확장해 나갔습니다. 시리즈의 첫 번째 영화는 2014년 개봉하였습니다. 주인공 존윅은 은퇴 후 사랑하는 아내와 반려견과 함께 평화롭고 조용한 삶을 살기를 원하지만, 아내가 세상을 떠나고 갱단에 의해 반려견까지 죽자 복수의 길로 들어섭니다. 이 사건을 계기로 그는 다시 지하 세계의 중심으로 들어가게 되고 끝없는 도망자 신세가 됩니다. 2017년 개봉한 ‘존윅 2’는 존윅이 과거에서 벗어나고자 노력하는 모습을 담고 있습니다. 하지만 과거에 맺은 피의 서약으로 그는 벗어나기는커녕 다시 어둠의 세계로 들어가게 되고 전 세계 암살자의 표적이 됩니다.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은 ‘파라벨룸’이라는 부제목을 달고 2019년에 개봉되었습니다. 이제 우리의 주인공은 자신의 생존이 목표입니다. 어디를 가나 표적이 되어 쫓기는 신세가 된 존윅은 이들로부터 벗어나기 위한 방법을 찾아 고군투합니다. 이 영화의 시리즈는 전체 줄거리가 이어지다 보니 방대한 내용과 많은 캐릭터들이 등장합니다 어쩌면 이것이 관객들을 마니아층으로 묶어두는 이유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시리즈의 시작: 줄거리 정리
2014년 선보인 시리즈 첫 영화 ‘존 윅’은 이 시리즈의 시작점과 등장인물을 소개하는 내용입니다. 사랑하는 아내를 잃은 존 윅은 아내가 자신에게 선물한 반려견과 함께 조용히 살아가며 삶의 위안을 찾기를 바랍니다. 그에게 반려견은 가족 이상의 의미를 가집니다. 그러나 이런 조용한 생활은 그리 오래가지 못합니다. 어느 날 밤, 한 무리의 러시아 갱단이 그의 집을 침입하여 차를 훔치고 그의 소중한 강아지를 죽이는 사건이 발생합니다. 안식처인 집은 불타버리고, 가족 같던 강아지는 죽어버린 상황에서 그는 잠자고 있던 분노를 깨웁니다. 모든 것을 다 잃어버렸다고 생각한 주인공은 뒤도 돌아보지 않고 복수를 다짐하며 그가 떠나온 어둠의 세상으로 다시 들어갑니다. 곧바로 복수에 착수하지만, 그의 이런 행동은 지하 세계의 악명 높은 거대한 조직인 콘티넨탈에 알려지며 네트워크의 표적이 됩니다. 이제 존 윅은 도망자 신세가 되고 그의 파란만장한 생존 게임이 시작됩니다. 한 치 앞도 예상할 수 없는 상황에서 거리의 모든 사람들이 그를 쫓고 있으며, 그는 자신을 도와줄 사람을 찾아야 합니다. 이야기가 진행되면서 펼쳐지는 거침없는 액션은 보는 이의 아드레날린을 폭발시키며 손에 땀을 쥐게 합니다.
‘존 윅’ 영화의 특징 분석
이 시리즈의 액션 장면은 분명 다른 액션 영화와 차별되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소한 작은 부분까지도 액션으로 승화시키는 독창적인 장면은 관객들에게 짜릿함과 통쾌함을 선사합니다. 어떤 특징들이 이 영화를 상징적인 액션 영화로 만들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 현실감 있는 액션 : 존윅 시리즈는 근접 결투, 총격전, 자동차 추격 장면 등에서 현실감 넘치는 액션 장면을 선보입니다. 실제 배우들과 스턴트맨들은 주짓수와 유도 같은 무술 기술들을 익히기 위해 많은 시간을 할애하며 직접 연기하였습니다.
- 긴 테이크와 와이드 샷 : 연출면에서 감독은 긴 테이크와 와이드 샷을 적절히 사용하여 액션 장면을 매우 유연하게 전환시킵니다. 한 장면에서 다음 장면으로 넘어갈 때의 흐름이 자연스럽게 이어지고, 액션 장면의 흐름을 한 번에 포착하기가 쉬워집니다. 이런 방식의 연출은 관객이 액션의 디테일을 놓치지 않게 하여 더 깊은 몰입감을 느끼게 해줍니다.
- 세부적인 액션 디자인 : 각 액션 장면은 여러 환경과 상황을 잘 활용하여 매우 세부적으로 디자인되었습니다. 예를 들어, 자동차 추격전, 박물관에서의 결투, 반려동물을 활용한 액션 등은 물리적 충돌로써의 장면을 넘어서 등장 인물의 내면을 펼쳐보이는 장면으로 승화시켰습니다.
글을 끝내며
영화는 ‘존 윅=키아누 리브스’라는 공식을 만들며 지난 10년 동안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시리즈 1편부터 4편까지 이어지는 동안 영화의 이야기와 스케일은 더 커졌으며, 액션 장면 또한 더 과감해졌습니다. 영화는 전 세계에서 8,800만 달러가 넘는 큰 수익을 올리며 액션 영화 시리즈로 위치를 다졌지만, 2015년 한국에서 개봉 당시에는 예상보다 낮은 흥행 성적을 보였습니다. 당시 대략적인 관객 수는 약 13만 명으로 추정되지만, 이후 넷플릭스와 다른 영화 스트리밍 서비스를 통해 역주행하면서 다시금 인기를 끌게 되었습니다. 강렬한 액션의 안무, 우울한 듯 어두운 존 윅의 회색빛 캐릭터, 단순한 듯 복잡한 스토리는 시리즈의 완성도를 높이며, 앞으로의 이야기가 어디로 흘러갈지 궁금하게 합니다. 현대 액션 영화의 한 획을 그은 이 시리즈의 명성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